최신 트랜드에 맞춰 방송제작 전문가, 금융전문가, 회계전문가, IT 전문가, 제조업 전문가가 모여 공동 창업한 유비콘(대표 김중규)은 다양한 이업종 전문가들이 모여 △방송 콘텐츠 제작 △글로벌 방송 △음원유통 △IP판매 △PPL 상품제조까지 제작 초기부터 공동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유비콘은 올 7월부터 M-net ‘플레이리스트’의 제작비 전액을 자체 조달했고, 동시에 중국 텐센트뮤직, 콰이쇼우와의 음원 계약을 통해 음원 유통 또한 진행 중이다. 이달 3일부터는 MBC M, 이홍기의 플레이리스트 ‘원스’를 자체 제작, 영상물과 음원의 중국 유통을 준비 중이다. 또한, 제조사와의 협업을 통해 방송의 성격에 맞는 의류나 신발 등을 출시 K-POP, K-Drama, K-fashion 방송을 현실화 하고 있다.
김중규 유비콘 대표는 “유비콘의 K-culture 사업을 통해 k-pop의 글로벌 유통 권익도 강화하고 싶다”고 밝혔다.
문화저널21 박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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