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 사업 본격 시동…페이게이트와 공동 협의체 구성
2024-09-09
2023.05.24 17:07
문화·예술 콘텐츠 전문 기업 유비콘이 토큰증권 시장에 본격적인 첫 발을 내딛었다. 유비콘은 핀테크 전문 기업 페이게이트와 토큰증권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양사가 가지고 있는 기술교류 및 핵심 역량을 바탕으로 사업 전반에 걸친 협력과 제휴를 목적으로 한다. 유비콘은 운영 주체로서 서비스 기획 및 플랫폼 운영 및 관리를, 페이게이트는 STO에 필요한 기술지원 및 플랫폼 구축을 함께 진행한다.
이번 STO사업 공동 협의체 구성 협약을 통해 STO플랫폼 구축과 기술부문 협력, 컨소시엄 구성, 사업 홍보 등 STO사업 전반에 관한 협력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비콘 대표는 “현재 STO시장의 다양한 협력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기존 유비콘의 서비스 강화와 더불어 안정적인 거래 시스템 검증, 투자자 보호 및 정보 관리, 이상거래탐지 등의 기술이 결합되면 이번 협약이 STO시장에서 차별성을 가지고 시너지를 발휘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제도 정착 및 시장 확대에 따라 파트너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비지니스코리아 정석이 기자 (pr@businesskorea.co.kr)
출처 : Businesskorea(https://www.business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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